개인의 인성 문제이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애초에 비전문 인력을 전문 기관에 넣어버린 바람에 생기는 일이기도 한 거 같음
현역 대상이 아니면 4주(5주?) 군사훈련 시키고 그냥 예비역 처리하는 것으로 끝내지
그 젊은 사람들을 굳이 헐값으로 부려먹겠다고 ㅉㅉ
인력 필요한 전문기관이면 제값 주고 자격있는 사람에게 책임 지워 뽑아썼으면
복지관 공익 담당입니다 저런 경우 면담을 통한 개선을 요구합니다 물론 복무요원 업무에 부당한 업무지시는 지양해야겠지만 저런식은 막말과 불안 조성은 경고를 먹입니다 가물가물한데 경고 한번당 복무기간이 늘어나던지 할겁니다. 계속 그러면 반품이나 심한경우 형사처벌 받고 다시 복무해야합니다. 반품되서 가면 복지쪽 일 못하고 빡센데 산림청이나 몸 많이 쓰고 더러운 비선호쪽으로 보내집니다 담당자와 원활한 면담을 통한 업무조율하시고 담당자가 너무 안하무인에 말이 안통하면 병무청을 통한 조율이나 타기관 이관 신청을 하세요 어린나이 혈기로 저런식으로 행동하다 복무기간중 인실좆 당합니다.
저는 저희동네 동사무소에서 공익이 깽판치는걸 눈으로 봐서 주작같진않네요
의자 집어던지고 경찰오고 난리 났었는데 위에분 말대로 복무기간이 늘어나는데 어쨌든 일단은 그 동사무소에서 늘어나거든요
그래서 그냥 하루라도 빨리 꺼져줬으면 좋겠어 가지고 공무원들이 그냥 국방부? 병무청?에 신고 안하더라구요
참고로 그 공익은 이전부터 워낙에 비협조적이고 일도 안해서 업무가 휴게실 관리 였습니다(말이 관리지 실상은 그냥 휴게실에 앉아있는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