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 장애는 10대 청소년기에 갑작스럽게 나타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합니다. 보통 7세 이하에서 운동틱이 10세 전후로 해서 음성틱이 생기기도 합니다. 뚜렛 증후군이라고 하여, 여러 틱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기도, 그 중에 일부가 20대 이후로도 이어지기도 합니다.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틱장애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지만, 짧은 시간 동안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톱을 물어뜯는다거나, 발을 떠는 행동도, 전부라고는 할 수 없지만, 과거에 틱장애를 겪었던 흔적잉 경우가 많습니다. 생각보다 광범위하게 경험한다믄 뜻이죠.
전에 보니까 실제로 욕하는 수준이 장난 아니던데
그냥 욕을 하는 게 아니라 인신공격적인 욕이나 패륜적인 욕을 하는데
예를들면 눈이 작은 사람한테는 그것과 관련된 욕을 하고 나이든 사람이 물어보면 대답을 욕으로 함. 이게 참 애매한게 진짜 아무 상관없이 튀어나오는 욕이면 모르겠는데 저런 식으로 욕을 하니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실제로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게 아닌가라는 의심을 하게 됨. 진짜 아무 생각없이 받아들이는 사람 아니라면 정상적으로 관계를 맺기가 힘들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