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공간 휴무공간만 잘만들면 직원입장에서도 편해요. 이게 각 매장마다 차이가 있는지라. 물론 일반 음식점 아닌 대형마트 백화점을 이야기하는거죠. 대부분의 매장들은 뒷쪽 창고쪽이나 직원 엘레베이터 공간등에 의자 자판기등을 구비해놓죠. 이게 잘되고 안되고는 업체나 매장별로 틀려서리.
hshfry/ 홈플러스는 근무를 안해서 정확하지 않지만 신세계 현대 롯데 이마트에 모두 일해보고 매장운영해본 경험으로는 규정은 거진 다 비슷해요. 매장내에서는 앉을수가 없기에 로테이션이 직원끼리 돌아가죠. 1시간이나 1시간30분 매장근무하고 1시간쉬고. 입점업체여도 결국에는 해당본사 담당부서 소관입니다.
뭐 컴플레인 들어오는거 복합적으로 평가할수도 있는데 저딴 거지같은걸로 컴플레인이 들어오면 아마 마트입장에서 자체 필터링 거칠듯 합니다. 뭐 별의 별 인간들이 다 오는곳이 마트이기때문에...
월 임대료가 뭐 돈 몇십만원 하는게 아니기때문에 그리고 임대매장은 본사와도 컨택을 하고있는경우가 있어서
해당 마트가 막 대하긴 힘든경우도 있을수있다고 봅니다.
보통은 각 개별매장은 식당가라고들 하고 복합쪽을 푸드코트라고들 많이 하는데....큰곳은 도우미 서버들도 있긴하더라구요 요즘엔.
암튼 개별이면 님말씀이 맞음. 근데 임대도 위에말씀드렸듯 CS 평가는 다 나오지 않나요??? 전 개별이 아닌 매장내 중간관리였어서. 재계약때문에 상당히 신경쓰이죠.
驕慢[교만]의 墮天使/ 홈플계산대에 의자설치한건 알고요. 판매 매장에서도 앉으라고 하나요??? 담당직원이 뭐라 안한다고요?? 각 매장별 서비스팀이 있고 돌아다니는데....쉬더라도 안보이는곳에서 눈치껏이겠죠.왜 눈치껏이라고 했겠어요.....구라친적 없습니다. 각 서비스팀별로 다체크하고 서비스관리하고 돌아다녀요....잘알고 구라니 뭐니 하세요. 당장에 어떤 제재가 직접 들어오지는 않지만 각부서와 본사등에 서비스 문제로 이야기 분명히들어갑니다
더욱이 홈플러스는 각 지점별로 매년 한번 또는 두번 정도로 서비스 의무교육이 있습니다.
서비스 교육 담당자도 따로 있구요.
그리고 오전 점장 회의때마다 매장에서 잠시 쉬는거 가지고 이야기 들은 적 없네요.
이미 체크가 되었으면 말이 나와야 하는데 근무하는 동안 단 한번도 들은적이 없거든요
일하다가 힘들면 저울대에 가서 뒤가 매대로 이루어져 있어서 거기 기대서 쉬거든요.
가끔 의자 가져와서 앉아서 쉰적도 많음에도
단 한번도 그 부분에 대해서 욕먹은적이 없습니다.
아 뭐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홈플러스는 근무를 안했기에 명확하게 아닙니다 이겁니다라고는 못하겠습니다만. 말씀하신 사항들이 대부분 담당직원이나 본사직원들에서. 현장직원들이 모르게 서비스교육을 잘하라던가. 아니면 직원교체하라던가 이야기가 나와요. 전 매장관리직 계약매장이고 본사랑 담당직원들과 직접 업무를 봤기에요. 각 부서별로도 업무평가등이 모두 나오죠. 그게 곧 매출+서비스점수 양쪽 다입니다. 매출이 더 우위이고 깡패인건 맞는데 서비스 평가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같은 매장내의 여러 매니져 점장님들이랑 말하면 직원교체 통보나 CS점수 이야기는 항상나와요
솔직히 각 매장별로 여러 부서들이 매입이나 MD말고도 서비스 관리를 하는건 당연한거잖아요.
저 친구가 아예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손님이 저렇게 까지 몰아세우기 보다는 그냥 매장관리자들이 관리했어야 하는게 더맞다는거죠.
쉬게 하는거야 님말씀처럼 각각매장 직원이나 관리자 소관인거고 그건 복불복이겠죠. 원칙적으로 매장에서 착석은 못하게 되어있는건 맞음.
저친구도 쉴공간이 부족하거나 사람꽉차면 갈곳이 마땅하지 않았을수도 있고. 저 글쓴 손님이라는 사람도 굳이 저렇게 까지 따질건 아니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