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구
만화를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네이버 웹툰 런칭당시 총책임자
옛날옛적 네이버 웹툰이 처음 시작되던 시절
마음의 소리 조석이 부동산 사이트에 연재할뻔했을떄
한편당 5천원 더준다고 해서 스카웃함
이외에도 정글고 수사9단등 네이버 웹툰의 기반을 닦은 명장
기존의 진지한 만화들과는 다르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만화를 방향성을 잡아서 네이버 웹툰을 성장시킴
직접 스토리를 관리하기도 하며
작가 원고가 늦어지면 직접 검은 양복입은 친구들과 찾아가거나
와창인생이였떤 모 작가를 PK로뚜까 팼다는 전설도 있음
기안이 이사람 앞에서 쪽도 못쓴다고하며
이사람이 잠깐 장염으로 자리를 비운사이
우기명을 늑대인간으로 만들어버림
10년전에 직함은 대리였으나
현재 네이버에서 직함은 이사
이후 네이버 웹툰 분사 후 네이버웹툰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