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 사단이 나버렸네. 어디까지나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은 작가의 의도니 논란이 되었다면 뿌리는대로 거두는 식이라지만,
그 중 유별나게 쿨병에 걸린 종자들이 있는가하면, 어줍잖는 감정으로 마구잡이식 비난을 하는 종자들도 있었죠.
어느정도 선에서 화가 수그러들었으면 좋으련만, 들리는 소문에의하면 굳이 루리웹이 아니라 디시, 네이버에서도 화제가 되고있다고하니.
이러다가 최악의 상황으로 작가가 압박을 견디다못해 중도하차하는 일이 생길확률이 높은데, 스토리를 어떻게 끌고나가든 마무리를 지어야 서로가 편할텐데 말이죠.
지금 처음 보는데 이거 왠지 몇년전에 일본 애니 여주인공이 알고보니 처녀가 아니었다고 팬들이 난리났던 사건과 비슷한거 같네요;;;
음...저런부분은 창작자의 고유영역인 부분 아닌가...그게 싫음 다른 작가것을 좋아 하고...
-이상 평생 누구 팬질해본적이 없는 아재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