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인 주인공은 13살의 나이에 뇌막염에걸려 수술후 합병증으로 영구적인 언어능력과 청각이 손실되어
말을할수도 들을수도없다
그리고 그녀는 외딴곳에위치한 오두막에서 조용히 책을쓰며 가끔 이웃인 사라 를 만나는것 외엔 없다
그날도 어김없이 사라와 헤어지고 집정리를 하던와중 사라는 괴한의 습격을받아 주인공의집을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는데..
밖에서 사라가외쳐도 듣지못하고
문을 두드려도 듣지못하며 사라는 주인공의 이름을 외치다 사망하게되는데..
뭔가 이상함을느낀 살인마는 주인공을 관찰하기시작함
집안에 들어와도 눈치채지못하고
그녀의 핸드폰을 훔쳐 연동된 노트북에 사진을 보냄
밖에서 자기핸드폰으로 누가 촬영하여 보내자 드디어 밖을본 주인공
때마침 집의 전기도 끊어버리고
안녕?
겁에질린 주인공은 침착하게 살인마에게 메세지를 전했다
난 말하지도 듣지도못하고
당신의 얼굴을 못봤어요
그러자 가면을 벗은 살인마
"이제 내얼굴을봤으니 살려둘수없겠네?"
아무튼 이 영화는 듣지도 못하고 말하지도못하는 주인공을 심리적압박을 통해 가지고노는 살인마에 맞서는 영화
주인공은 탈출을 시도하지만 번번히 실패
죽은 사라의 핸드폰으로 신고하려했지만
실패
여러번의 시도와 실패를 반복하던와중
사라의 남자친구 존 이 나타남
존은 사라가 집에오지않아 주인공의 집에 찾아왔으나..
결국 존 까지 죽인 살인마에게 부상까지당해 탈출에실패한 주인공은
살인마를 도발한다
"겁쟁이"
살인마를 집으로 유인하였지만
등뒤에서 유리창을깨고 들어와도 눈치채지못한 주인공..
한참 졸깃하게 보고 있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