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정벌에나선 유비군은 연승행진중 갑자기 성과가없어 희의중이다
강동이 싸우질않고 버티기만하니 어쩌할꼬..
폐하 아무리 공격을해도 수비만하고 절대 대응을 안합니다
육손은..때를 기다리고있는거야..
아뢰옵니다 전하
아군은 오랜 원정길에 지치고 혹서기에 접어들어 어렵습니다
물이 바닥나 오염된물까지마셔 역병까지 퍼졌습니다..
일단 전군을 철수시키고 휴식을취하고 가을에 전쟁을 재개하시죠?
모두 같은생각인가보군..
좋다 철수를할수없으니 영채를 산림이 우거진곳으로 옮기고 계곡옆에 주둔하고 가을에 전투를 재개하자
한편 진영을 옮겼다는 소식을 들은 제갈량
아군은 강을끼고 이동하여 700여리에 걸쳐 40여개의 장막을 쳤는데 바로 계곡주변에 산림이 무성한곳입니다
이런 미친!!
왜..왜그러십니까?
도대체 어떤 작자가 이런진형을 치라 간한게야.
이런 쳐죽일놈을 보았나!
간신이나 첩자가 분명해!
주공께 보고드려서 그놈을 당장 참수하라고 전하게!
폐하가 직접 정하신겁니다..
망했다... 우린 패했어..
습지로 둘러싸인곳에 진을치는건 병법에서 금기시되어있네!
육손이 화공을하면 어떻게 도망칠건가!
70만대군이 장작위에 올라간꼴아닌가!
그렇게 육손은 유비군진영에 불화살을날려
연승을 거두던 촉군에게 대승을 거두었다
대도독에 장비가 아니라 풍습을 내세운것만 봐도 뭔가 한가닥 해줄수 있기에 임명한건데 이때 거의 죽어나가서 ...
장남도 마찬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