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이 주작인지 아닌지는 일단 떠나서.... 만약 정말로 골목식당 섭외되어서 도움받고 손님 미어터지는 대박 가게 됐다고 쳐도
그렇게 사람 미어터지는 가게 운영하는건 그거대로 쉬운게 아님. 손님 미어터지면 홀 서빙 바쁜건 당연하고, 그 뒤에 있는 주방은 말 그대로 전쟁터임. 그 상황을 직접 안 마주쳐 본 사람은 잘 모르지 진짜 표현 그대로 전쟁터임.
뭐 정말 시나리오처럼 된다면 월급쟁이보다 돈은 훨씬 벌기야 하겠다만, 정말 몸이 팍팍 상하는 일이 주방일인데 너무 만만하게 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