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나무위키 글은 개소리
대기업인 롯데, 삼성 이런곳에서 알바를 해도 하루 12시간 이상 근무가 넘처나던게 저 시절임
지금은 모르겠는데 02년도 롯데월드 최저시급보다 몇십원 더 주고 오전 오픈부터 오후마감까지 알바가 고정임
거기에 위치에 따라서 놀이기구 타는 윗층보다 30분에서 한시간 더 일찍 오픈하는곳도 있고
나 배정남하고 동갑인데(77년생) 당시 pcb회사 2교대로 일하면 100만원 조금넘게 벌었음.
월2주 주간근무이고 2주 야근근무인데, 야간근무는 기본적으로 주간근무의 1.5배였고, 2교대 이다보니 근무시간은 기본 12시간.
이중 4시간은 연장근무로 계산되어, 주간일때 연장근무는 1.5배, 야간일때는 2배로 계산했었다. 그리고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쉬는 날은 야간에서 주간으로 전환될때 12시간 정도가 쉬는날이었는데(공장은 일주일에 12시간 제외하고 계속 풀가동) 일요일이나 토요일 근무는 2배로 계산했었다. 이때 연장근무는 2.5배였고.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기본 44시간 2주 + 연장 24시간 2주 + 야간 44시간 2주 + 야간연장 24시간 2주 + 4일 정도 휴일근무 32시간 + 4일 휴일근무연장 16시간 정도 해서 총 400시간정도의 급여를 받았다.
토요일 이 1배인지 1.5배인지 기억안나고 토요일 오후가 2배였던거같은데 이부분은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여튼 400시간 정도 일하고 120만원 정도를 벌었다.
말이 안되는 얘기가 아닌데, 저 글 쓴 사람은 그때 공장일을 해보고 글을 쓴건지 참... 논리적으로 쓰긴했는데 당시 현실은 전혀 모르는 사람인것 같네...
파멸한세상// 헐!! 그런가요?? 77년생인줄알앗는데.... 그렇다면 더더욱 말이 안되는 얘기가 아니죠. 기본급여는 더 올라갔으니...
당시 2교대 일하고 100넘게 버는경우가 허다했는데 저 나무위키 글쓴사람은 어떻게든 까려고 작정했네요. 시급 2050원은 어디서나온건지.. ㅎㅎ
저건 진심 표정같은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