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부터 쭉 봐왔는데 언젠가 터질지 알았어요. 사실 방송 중 게임에 집중 못 할때가 유튜브로 스트리밍 할 때부터 였어요. 방송 말고 이것저것 하는게 많으니 피곤하고 자연히 방송에 소홀해지고 그러면서 공지도 제 때 안해주고, 애초에 방송에 전념하지 못할거면 과감히 스케줄을 조정하던지 했어야 했죠
왜 근본없는 사람이 유명해 지면 안되는지 절실히 보여주고 있다. 뇌가 있고 실력이 있었다면 차곡차곡 올라갔겠지. 근데 저렇게 한번에건너뛴놈들은꼭사고를치지.왜?쌓인노하우가없으니까. 그래서 본인만 뭣되면다행이지 그 관련종사자들이미지가다나빠지고물을흐린다. 이건 방송이나게임개발이나 똑같다. 하지만 어쨌든 빼먹을건 다빼먹고 벌건다 벌었으니 뭐 손해볼게있을까? 이런면에서는 애타게 그 자리를 원하고 노력하는 사람들 엿먹이는 짓밖에안된다. 소비자가 있으니 자기 자리가 있는 것이라는걸 쳐 잊은 모양이다.
돈은 많이 벌어서 아쉬운게 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