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타이탄즈
고담에서 배트맨을 도와 범죄를 처단하던 로빈(딕 그레이슨). 하지만 자신이 배트맨의 도구처럼 여겨지는 삶에 환멸을 느끼고 그를 떠나
디트로이트 시티에서 형사로 일하고있다.
자신들을
레이첼(레이븐)을 죽이려고 보낸사람들을 제압하고 직접 만나러가기로한 딕
자네가 여기왔으니 우릴 죽이려고 보낼걸세
아니 묻는말에 대답을..
다굴당하는 딕
그때 연막탄이 적들의 시야를 가리고
위기에처한 딕을 구해준건
우와 딕 그레이슨이다!
난 로빈이야
.......
(뭔상황이지..?)
쩐다!
넌 누구야?
난 제이슨 ㅎㅎ!
형 난 진심이야
기쁘다고
에휴..
내가 형을 구해주다니
응
너 언제부터 배트맨이랑..
딕이 브루스를 떠나자마자 새로운 로빈이 생긴꼴
내가 차 털고있었는데
!?
배트모빌을 털어?
근데 널 안패?
재능을 알아보신거지
(이양반 도대체 뭔생각이야)
내 슈트 쩔지?
존나 쌔!
쩔지?
(딕의 로빈슈트)
!?
웨인저택에 살때 예방접종 할때 기억안나?
(나를 감시하고있었단거잖아..)
(풉)
!?
배트모빌을 몰게해줬다고?
(아 이형한텐 안시켜줬나보네)
(ㅅㅂ 나한텐 손도 못대게 하더만.. 내가 몇년을 지 밑에서..)
왜 로빈이란 이름을쓰냐?
로빈을 그만두라고?
형이야말로 그렇게 브루가 배트맨이 싫으면 그 슈트는 왜입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