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덕자(본명 : 박보미)
BJ 턱형(박현신)
농촌 생활이나 먹방 등 일상적인 콘텐츠로 구독자를 모으던 BJ덕자
10월 19일 유튜버 BJ덕자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마지막 영상'에
"저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끝날 때까지 당분간 엄마와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유튜브 영상이 안 올라간다. 당분간 영상 올릴 수 없게 됐다"
고 밝히며 울음을 터트림.
- 많이 벌기도 했지만 거의 다 뺏겨서 돈이 많이 없는데, 남은 돈은 명예훼손 소송 방어 비용과 위약금을 위해 쓰겠다.
라고 말함.
10월 20일 '정배우'란 유튜버가
"덕자-턱형 불공정 계약사건?! 구독자 30만 덕자채널이 턱형 소유로 넘어간다?!"
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함.
이하 영상내용
- BJ덕자가 계약한 회사는 현재 ACCA 에이전시로 유튜버 턱형 이 대표로 있는 회사
- 상호가 변경됐는데 변경되기 전 이름은 블랙리스트
- BJ턱형은 몇년 전부터 계속계약 논란으로 말이 많던 유튜버
(피해자: 만화가 서영관, 유튜버 턱중, 이환 , 최창훈 , 박종덕 등 )
그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덕자는 회사 대표 턱형과 5:5 유튜브 수익 배분,
- 계약 기간 만료 후 유튜브 채널 회사 소유 이전 등의 내용으로 계약
- 5:5 수익 배분뿐만 아니라 유튜브 영상 편집자 비용과 직원 월급까지 덕자가 모두 감당하고 있는 상황
덕자는 마지막 영상에 “사람들이 나를 이용하기만 한다”,
“방송이 좋아서 참았는데 이젠 못 버티겠다. 너무 힘들어서 방송을 못할 것 같다”며 오열함.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3204 )
BJ덕자는
유튜버 이전에 어린시절 뇌진탕으로 인해 전두엽을 다쳐 ADHD가 생긴 탓에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이탓에 대학생활때 주변사람들에게 이용당하거나 회사생활 당시 직장 상사로 인해 따돌림을 당하면서 극심한 트라우마를 앎았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