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keu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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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초딩때 짱구엄마 목소리가 무서웠던썰_jpg (4) 2020/08/03 AM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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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아마 밤 11시쯤이었고 금요일인가? 토요일이었음


SBS에서 더빙영화를 방영 해줬는데 애니메이션 장면이나옴


와 이시간에도 만화를 틀어주는구나 하고 봤는데


애니메이션은 아주 잠깐 나오길래 또 애니메이션장면이 나오나?


하고 계속봄


근데 여주인공 목소리가 짱구엄마 목소리였음


와 짱구엄마 목소리다 하고 계속 봤는데


갑자기 사람 팔다리를 마구 잘리고 피가 분수쳤음


마지막 즈음 트렁크에가둔 여자 협박하면서 팔 잘리기싫다고하던 여자에게 짱구엄마 특유의 싸늘한 목소리로 " 팔 이리내! "  

하면서 결국 잘라버리고 그여자를 언덕아래로 떨어트림

 

그 뒤로 짱구보면서 짱구엄마 목소리나올땐 약간 섬뜩했음..

 

 

 

시간이흘러 고등학생즈음 되었을때 그영화의 제목을 알게되어 1편과 2편을 정주행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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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빌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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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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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마스터 봉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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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탈떄마다 무서웠겠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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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30살된 지금까지 서울에서 지하철탄일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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