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현의 라이벌이라고 불릴만한존재
서봉수
전적은 67:33 정도로 서봉수가압도적으로 밀렸다.
하지만 당시에 조훈현을 상대로 유일하게승리 할 수 있던 기사였고
또한
서봉수 역시
세계 기전이 만들어 진이후 최강급 기사로서 활약한
조훈현의 라이벌이라 불릴 수 있는기사였다
(1회 응씨배 조훈현 우승
2회 응씨배 서봉수 우승)
이세돌의 라이벌로 불릴만한 존재
중국의 구리 9단.
실제로 전성기의시작 비슷했고
전적도 비슷하다.
둘다 세계 바둑을 양분했지만
이세돌의 전성기가 훨씬길어지면서
이세돌이 세계바둑의 독보적인1인자가 되었다.
박정환의 라이벌로 불릴만한 존재
커제.
박정환은 중국 갑조리그에서
승률 74.7%, 통산 승률 갑조리그 역대 1위
라는 어마무시한 포스를 내뿜었다.
바둑계에 잘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일찍
11년도 부터 박정환은 세계 1위 기사였다.
둘의 관계는 묘한데
커제가 입단 초기 시절 인터넷에서 박정환과 바둑을 두면서
기량을 키웠기에
사석에서는 스승이라고 부른다.
어쨌든
14년 정도 부터 19년 까지 5년동안 치열하게 싸우다가
최근 신진서의 등장으로 삼파전 양상이 되었다.
참고로
박정환이 세계 기전에서
실력에 비해 약한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집중 견제를 받기 때문이다.
세계 기전에서 나가면
인재풀이 넓은 중국이 많은 기사들을 출전 시키는데
한국의 경우에는 큰 경계 대상이 박정환 뿐이라
중국 기사들이 박정환의 공략법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공유 하기 때문.
이창호의 라이벌이라고 불릴만 한 존재
끝.
네? 이창호의 라이벌요?
없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