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장례식장에 참석한 히어로

일본 이바라키현의 지역 히어로가 81세로 영면한 여성팬의장례식에 참여했다.

원래는 입원중인 그녀를 놀래킬 목적으로 서프라이즈병문안을 할 예정이었던 날이었다.

관 속에는 다수의 굿즈와 사진이 들어갔고 영정 사진은 행사때 찍은 사진이 사용됐다.

장례식에 참석한 이바라이거 블랙은 말없이 향을 올리고 밤새도록 자리를 지켰다고 한다.

[Rockman]

진정한 히어로네

[못짱]

병문안 예정일에 돌아가시다니...
너무 안타깝다 ㅠㅠ
마지막 좋은 추억 남기고 갈 수도 있었을텐데 그럴 수가 없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