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그만하시오.
내 말들을 들으시오.
점잖게말하지만
부부싸움당장 그만하라는
빡침이느껴지는 정종
태종은 나중 일을 대비해서 그럴 수 없다고 하지만..
새 왕비를 결국에는 맞이하면?
우리 형제들이 받은 고통을 자식들에게도 물려줄 생각이니?
왕자들이 두 어머니를 모시게 만들꺼니?
부탁이니.. 여기서 그만둬라..
너가 아버지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니 스스로 말했잖아..
논리력 MAX 정종
태종이다시 반박할려다가
본인도 할말이 없다는 것을 느꼈는지
얼굴만자꾸 움직이면서 말없이 듣다가
저번화에태종 본인이 정종한테 직접 말했던
아버지의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다로 카운터 맞으니
한숨만쉬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