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는 진키 작가의 그림)
월간 하비저팬 3월호의 칼럼에서 가오가이가 감독 요네타니 요시토모기 밝히길,
만약 타카라의 DX가오가이가 완구 매상이 망하면 킹제이더는 나오지도 못하고 묻히고
대신 마이트가인의 완구 재활용한 가칭 'MG로보'에 가이의 생이별한 형이 퓨전하여 후반부 중요캐릭이 될뻔도 했으나,
다행히 완구 잘 팔려서 이쪽은 접어두고 원래 예정했던 전개대로 갈 수 있었다고 한다.
덤으로 폐기된 시나리오에는 미코토가 바니걸 알바를 하는 장면도 있었으나 역시 창고행.
하마터면 제이쿼스 못볼뻔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