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유치원 교사가 직업이라할때 최악의 반응.manhwa

[따마]

워낙 흉흉한 뉴스가 많아서 그것만 생각나나봄

[김꼴통]

나도 남 일에 저렇게 반응한적 있겠지 하고 말면 됨

[【화이트핸드】]

유치원교사도 사람이고 원래 자식은 내눈에만 이쁜거지 남의눈에 이쁘다는 보장은 없음... 그러므로 교사 여부를 떠나서 한사람의 인가으로서 아이를 돌보다보면 쥐어박고 싶은 순간이 있을 수 있음... 그러나 그걸 인내 해야 하는것이 보육교사 라는것.. 저 친척 어른의 말속엔 '때리고 싶어도 참아라' 라는 뜻으로 그냥 받아들이면 됨...뭘 그렇게 까지 욱해서 '나를 잠재적 폭행범으로 보냐' 라고 하는건 피해망상이라고봄

[ㅇㄱㄹㅇ]

어른의 말을 긁어 부스럼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음. 왜 쓸데없는 소리를 해서 남의 심기를 어지럽힘?
그럴 만한 권리가 있음?

[문크나이트]

남자는 잠재적 성범죄자라는 쿵쾅년들 논리 구조와 100프로 일치

[후루루룽]

저런 말에 욱해서 만화까지 그릴 정도면
진짜 애들 보다가 화나면 때릴 지도 모르겠는데 ㅋㅋ

[루리웹-1106716875]

비꼰게 아니라면 문제가 될게 없는 내용 아닌가??

[칼 헬턴트]

말투가 듣기 거슬린 정도였다면 인정하는데

[Coma Breed]

보육원 교사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처참한지 보여주는 현실이지...

그리고, 팩트이기도 하고 ㅋㅋ

자기 배 아파서 낳은 자식도 말 안들으면 두들겨패는데

남의 자식이 지랄발광하는데 그걸 참으면서 타이르고 가르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음 ?

상식적으로 부처나 예수라도 손이 나가게 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