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 중에
2013년때 내가 창고직일때 업체에서 샤워용품세트가 선물로들어왔는데
사장님께서 이 여직원에게 주셧음
근데 명절 지나고 몇날 몇일을 집에 안들고감
선물준 거래처 직원이 납품오면 항상 쳐다보고감
들고가라해도 네 들고갈거에요
하고 안가져감
그래서 열받아서 들고갈건지 버릴건지 짜증내면서 물어보니
손에 들고가기 귀찮다고 받아쳐서
그럼 걸어다닐때 폰보고 비올때 우산들고오는건 입으로 물고다니냐고 하니
울기시작함
사장님한테 개같이 털렸지만
그리고 그 다음명절
친한 거래처에서 여직원들주라고 헤라 화장품세트 선물로 들어옴
이건 받자마자 집에들고감
그리고 이번 추석
이 여직원 책상밑에 햄.참치세트는 지금까지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