밟는 게 아니라 현실적인 조언이지.
재능이 개쩌는 것도 아닌데 머리에 든 것도 없이 저거만 하고 있다가
나중에 인생 망하면 세이브 파일 불러올 거임?
저기서도 나왔지만 꿈을 꾸더라도 밑천은 만들어 놓고 꾸라는 거지
더군다나 문화 콘텐츠를 창조하는 사람은 지식이나 생각의 깊이가 매우 중요함
저런 말들이 현실적인 충고이자 어른스런 조언이 될 수 있는 건
그만큼 우리나라가 복지라든가 사람이 꿈꾸다가 자기 길을 가다가 실패하거나 나락으로 빠졌을 때
그 사람의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을 보호해주고
나이.형편 불문하고 언제라도 다시 교육을 받아서 다시 꿈을 꾸게 하고 다른 길로 나아가게 하는
사회안전망 같은 게 그만큼 부족하는 의미라고 생각해요.
겉멋이나 들어서 너만큼 하는 애들은 수천명이 넘는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