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혼자 슬퍼할때 위로의 말 전함. 슬퍼한 김병기가 나중에 문재인 기억하고 좋게 얘기하자 사람 통해 만남. 만나고 내가 그런 적이 있나? 기억 못함. 김병기 설렘. 사심없는 사람이다! 감동
표창원- 아무 말도 안하고 표창원 추리 캠프에 가서 놀다감. 표창원 긴장 설렘 의아. 인사만 하고 감. 몇달 뒤 영업 성공
게임갑부 김병관- 암 말도 안하고 김병관 있는 부산 게임쇼에 가서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과 촬영도 하고 인사하고 놀다 감. 몇달 뒤 영업 성공
뽀응천- 자꾸 영업도 안되는 횟집에 가서 막 처먹고 영업 올려줌.
나중에 부인이 징하다 그만 가라 하고 뽀응천 떠밀고 문재인에게 뽀응천 식당 유니폼 입던 점퍼 선물로 줌.
해적왕이지..
이 양반이 찾아오면 정말 정치에 대해서 아무말도 안하고 한번도 먼저
"도와달라. 와주시면 안되냐" 라고 먼저 이야기 한적이 없다고함.
그리고 대가를 약속한적도 한번도 없다고 함.
예전에 조응천 의원이 한 이야기가 가게 자꾸 찾아오는데.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술만 마시고 있어서 답답해서 자기가 먼저 이야기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