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가 외국인이 많이 일하는 곳이라 예전에 비정상회담 측에서 연락이 온적이 있었는데 그냥 이슈 될만한거리 작가들이 적어주고 패널들이 받아 읽는거에요.
방송 초기에는 패널들이 직접 소개할만한 거리를 찾았을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지 매주 찾을 순 없으니까요.
그냥 예능으로 보시는게 좋아요 ㅎㅎ
루리웹-1106716875
오디션 다큐멘터리조차 짜고 하는건데 저거는 안짜고 할까요?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예전 러시아 패널 있었는데 이상한 패션으로 놀림 받고 그랬었는데 나중에 어느매체랑 인터뷰 했었는데
자기 옷 이상하게 안입고 작가가 하라는대로 한거라고 했었어요
한국은 이전부터 돈얘기하는 것 자체를 부끄러워하고 사람들 앞에서 돈을 센다던가하는 것 자체를 아주 결례라 생각하지만 일본은 전혀 틀립니다.
예전에 일본살때 현지 사람한테 전해들은 이야기인데는데 한국에서 간 한국 유흥업소처자가 일본인 남자를 애인삼아서 만나고있었는데 그 남자가 여자한테 용돈이나 하라고 돈을 주었답니다. 당연히 여자는 고맙다고하면서 금액도 확인안하고 봉투째 가방에 넣었는데 그남자가 정색하면서 너는 내가 준 돈을 확인도 안하고 가방에 바로 집어넣냐고 너 같은 개념(?)없는 여자랑은 더 이상 만날수 없다라고하면서 바로 연락을 끊었다고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