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군이될수도있고 적군이 될수도있습니다
음...
우선 간략히 말하자면
카페에서 1시간 얘기하면서 말 놓고
여자쪽에서 먼저 배고프다해서 가로수길 에 있는 이태리 레스토랑 데려갔구여
맛있다며 잘먹더군요 그리고 야경좋은 카페 가서 커피마시고 마창대교 라는곳 한바퀴 돌고
그담에는 주선자 형님이랑 소개팅녀 친구랑 다함께 술자리를 ...
그리고 제가 다음주엔 제가 태국 가요..
그래서 크리스마스이브 에 또 보기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