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시골 마을 신사.
주인공은 아침 마당을 쓸지도 않고 농땡이 친다.
언제나 그렇듯 나 빼고 다 있는 흔한 소꿉친구.
남주에게 뭐하고 있냐고 물어본다.
전설속에서만 존재한다는 아침밥 차려주는 여동생느님.jpg
원작을 안해봐서 관계는 잘 모르겠지만 친 여동생은 아닌듯.
여동생은 언니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걱정하고 있었는데 그 걱정을 몇초만에 날려주며 등장.
그녀가 잠시 안 보였던 이유는 사람을 하나 데려와야했기 때문이라는데...
??????
뜬금포지만 야애니니깐. ㅋ
소꿉친구라서 이 정도는 예상해서 놀랍지도 않음.
4P! 4P라고?!...하는 순간
백치끼있는 느낌으로 자기도 애낳는다고 선언.
이로써 5P 완성.
기쁨과 당혹 스러움에 에에에에에~만 연발 하다가 마무~으리.
그런데 이게 원작보다 한명이 줄은거라고 하니 단편이라는게 너무너무 아쉽게 기모찌하게 만들어져서 안타까웠음.
이쯤되면 이런 야애니는 티비판애니를 한참 뛰어넘지 않았나 생각도 해봄.
끗
------------------------------------------------------------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