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모텔비만 내기 싫다는 거니까 돈이 아까운거랑은 좀 다름.
모텔비를 내고 남자랑 들어가면
그 의미가 먼가 자기가 밝히는 여자라던가. 혹은 성을 팔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저런여자는 애초에 모텔에 대한 거부감도 있었을것임.
반대로 한참 연하랑 연애하는거라면 거부감 없었을듯..
자기가 잡아먹는다는 느낌이 있었을테니까.
그러니까 돈 아깝다는 말이지? 그리고 남친이랑 서로 좋으려고 가는게 아니라, 남친이 좋아하니까 가는거라고 하고 싶은거고. 그럼 그냥 Window 녀네? 남친이 돈 다 내고, 데꼬가서 하는거니. 평소에도 남친이 많이 사준다고 하고. 남친이 더 많이 버니까 그런거라고 핑계대지만 원래 Window 녀도 구매자가 돈 내고 사는거지. 뭐 window 녀 소리 듣기 거북하면 스폰녀라고 해주고 ㅎㅎ. 그냥 형식상 대놓고 스폰녀냐 아님 여친을 빙자한 스폰녀냐의 차이지 결론은 스폰녀지 ㅋㅋㅋㅋㅋㅋ 걍 저런 여친이라면 평생 결혼해서 살아봐야 답없음. 여유있으면 데꼬 있다 버리고, 아니면 그냥 버려
서로 좋자고 하는 게 아니라, 여자가 남자를 위해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봉사가 섹스라 생각하는 건가?!
그러니 모텔비는 무조건 남자가 내야한다?! 그게 여자로서의 최후의 자존심이다?!
에라이~ 저런 것도 여자라고 남자달고 다니는 꼬라지가...
이러면서 무슨 양성평등을 원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