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굳이 세뱃돈이 아니여도 친척집에 놀러가거나 큰집등 갈때 해당됩니다
초중고딩,대학생이거나 혹은 아직 취직 못하면
할머니,할아버지,고모,이모부등등 친척들이 용돈주고
취직하면 내가 여지것 받은 용돈을 친척 자식들한테 주는거임..
(한꺼번에 주는게 아니라 만날때마다 조금씩 주는거죠)
유게가서 이렇게 받지않음? 썼는데 아니라는 답만 오는군요 ㅎㅎ
아무래도 집안 사정마다 다른거같아요
PS.용돈 받을때마다 어머니가 옆에서 "너 결국 그돈 다 나중에 갚아야 하는거야" 라고 매번 말씀하심..
아버지는 한술 더떠서 친척이 용돈을 주는 이유는 너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미리 하는거니까 이거받고 언능 성공해라(성공해서 친척들한테 다시 배풀라는말) 는데..진짜 들을때마다 왕부담... 어차피 저도 취직하면 관례상 애기들한테 용돈 쥐어줘야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