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씨디를 사용하기 싫어합니다.
씨디 없음 안한다고 하다가
막상 하다보면 느낌이 약하다며 지 손으로 빼버리고 합니다.
그래놓고 다 하고나면 불안하다고 하죠. (물론 할때는 밖에다가만 했습니다.)
덕분에 병원가서 응급하게 생돈 3만원을 쓰고왔는데,
경구라도 먹자 해도 호르몬제라 싫다며 절대 안먹겠답니다.
그래놓고 몸에는 훨신 안좋은 응급 먹는 일 만들고...
여튼 이거 이러다 잘못하면 사고치게 될 것 같아서,
적어도 경구는 먹였음 좋겠는데,
어떻게 설득해야 말을 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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