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7:산콘 ◆JSVyYYkq/TSJ : 2011/08/24(수） 12:31:45.88ID:KefSCv3U0
스나이퍼 「집에 돌아와서 창문으로 그쪽의 맨션을 보니 창문 쪽에 남자처럼 보이는 모습이 보여서 (방금 전의 사람은 저 방에 살까) 라고 생각할 정도였었어요 그 때는…」
나 「응… 그래서? 」
스나이퍼 「봄 정도에 베란다에서 관엽식물의 흙… 새로 갈아 넣은 적 있었죠? 」
나 「아―… 응, 했었는데」
스나이퍼 「그 때부터입니다… 자주 당신의 방을 보게 된 것은」
나 「그렇....구나」
스나이퍼 「정말로 미안해요…」
나 「아니… 음…」
또 여기에서부터 잠시 침묵이 흘렀다
나는 핵심일지도 모르는.... 가장 마음에 걸렸던 것 을 물었다
나 「그래서… 봤죠… 그 ···나의 【알몸】이라든가… 그 ···【자】… 【위】」
스나이퍼 「!!! ················네…」
/ (^o^)＼
528:이하, 이름이 없음에 바뀌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8/24(수）12:32:27.85ID:UJUMt/Xv0
>> 527
우와와와와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커튼정도는 좀 달아라ㅋㅋㅋㅋㅋ
530:이하, 이름이 없음에 바뀌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8/24(수） 12:33:00.62ID:7tvGTDA00
DON'T MIND
532:이하, 이름이 없음에 바뀌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8/24(수） 12:33:26.40ID:OzQ7p0Na0
아버지에게조차 보여진 적 없는데!
534:이하, 이름이 없음에 바뀌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8/24(수）12:33:46.86ID:zCYQEtYW0
>>1
□⊂(·ω·`)【울지마】 ...
544:이하, 이름이 없음에 바뀌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8/24(수） 12:36:06.64ID:OCnTzO1R0
애들아 딸 칠 땐 제대로 커튼 닫아야한다.
579:산콘 ◆JSVyYYkq/TSJ : 2011/08/24(수） 12:46:45.19ID:KefSCv3U0
우선, 발?
창문에 거는 거 사러 갔다올께…
커튼이면 바람 통하지 못해서 더워진다.
지금까지 환히 다 보였네.
582:이하, 이름이 없음에 바뀌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8/24(수）12:47:29.05ID:VIdXUJrI0
>> 579
발에 시력검사표 붙여둬라.
558:산콘 ◆JSVyYYkq/TSJ : 2011/08/24(수） 12:42:05.74ID:KefSCv3U0
스나이퍼 「보면 안된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안되는 것을 보는 것이 버릇이 되어버려서」
나 「이젠… 그만해주십시요…」
스나이퍼 「예… 흑」
내 모든 것를 본 여자가 내 눈 앞에 있는 것이 무서워졌다.
분위기가 지나치게 무거워서 견딜 수가 없었다
도망치고 싶었기 때문에 이걸로 일단락 짓는 것으로...
나 「그러면… 돌아가겠습니다」
스나이퍼 「미안합니다… 흑」
그리고 밥을 사서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에
저쪽의 연락처 일단 물어보았다.
그나저나 집에 돌아와서 알아차려버렸다.
쌍안경을 압수하는 것을 잊은 것을 ＼ (^o^)/
562:이하, 이름이 없음에 바뀌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8/24(수）12:43:11.71ID:DVKr0UjFP
>> 558
추녀였었던거임?
568:산콘 ◆JSVyYYkq/TSJ : 2011/08/24(수）12:44:09.15ID:KefSCv3U0
>> 562
보통···? ㅋ
외견은 거기까지 나쁘지 않지만… 성격이 검다라고 할까...
자기관리하면 빛나진 않을까?
라는 느낌이었다
577:이하, 이름이 없음에 바뀌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8/24(수）12:45:39.60ID:DVKr0UjFP
>> 568
이렇게되면 염가지.
염가 - 글을 처음으로 쓴 사람(주인)은 대충 아직 안 써진 글 번호를 말한다. 글이 계속 올라와 그 번호에 써져있는 글을 보고 그 글대로 현실에서 똑같이 행동해야 되는 게 염가.
586:산콘◆JSVyYYkq/TSJ : 2011/08/24(수） 12:48:43.32ID:KefSCv3U0
무엇을 하는 것이냐?
그럼>> 600
위험한 것은 그만둬
590:이하, 이름이 없음에 바뀌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8/24(수） 12:50:10.67ID:kZP2ewZTi
가속가속
598:이하, 이름이 없음에 바뀌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8/24(수） 12:51:10.90ID:ZyknLW0j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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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く. .＼. /'''''''''''''''''''' ﾞ `''''''''''''''''''''''l
.,,........../ ﾐ.............. ､ !￣￣￣￣￣´| .＼ , ﾉ . ﾞ ‐'―――'j .r ‐――― 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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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이하, 이름이 없음에 바뀌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8/24(수） 12:51:17.38ID:e0KUgC640
성노예
604:산콘 ◆JSVyYYkq/TSJ : 2011/08/24(수）12:51:37.58ID:KefSCv3U0
>> 600
잠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ㅋㅋㅋㅋㅋㅋㅋㅋ
618:이하, 이름이 없음에 바뀌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8/24(수）12:53:47.01ID:DVKr0UjFP
>> 604
염가는 절대DA!
613:산콘 ◆JSVyYYkq/TSJ : 2011/08/24(수） 12:53:11.61ID:KefSCv3U0
확실히...
라고 해야될지 아까 돌아오는 길에서 생각했지만
보여진 만큼 복수해야지라고 할까
나도 알몸이 보고싶다고 해야 될까
건포도가 기억나버려서 츄릅츄릅이라고 해야될까
결국엔 뭔가 하고 싶어져 버렸어
623:이하, 이름이 없음에 바뀌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8/24(수）12:55:02.93ID:/LYd2iWK0
>> 613
그게 보통이야!
나약한 소리 계속 내 뱉으면 나중에 후회할 거야
627:이하, 이름이 없음에 바뀌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8/24(수） 12:55:25.96ID:vn1z3VkI0
완전 머리가 이상한 년이니깐 더 성가시게 되버린다.
손 댄 시점에 이쪽이 불리해지니 그만둬 그만둬
632:이하, 이름이 없음에 바뀌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8/24(수）12:57:17.06ID:/LYd2iWK0
>> 627
머리 이상한 년일수록 다루기 쉽단다.
634:산콘 ◆JSVyYYkq/TSJ : 2011/08/24(수） 12:57:39.71ID:KefSCv3U0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ㅋㅋㅋ
메일로 하면되지? ㅋㅋㅋㅋ
뭔가 진짜로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 나는 괜찮은 건가?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나 자백해도 돼?
【자우ㅣ】 봤다고 들었을 때 내꺼에서 애액 조금 나왔다.
644:이하, 이름이 없음에 바뀌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8/24(수）13:00:27.52ID:9qeDwiL90
>> 634
초조해지지 말고 신사처럼 행동해
해버리고 나서
「또 해주었으면 싶으면 쌍안경으로 들여다 봐라」
라고 말하면 okay
643:산콘 ◆JSVyYYkq/TSJ : 2011/08/24(수） 13:00:07.88ID:KefSCv3U0
우선 메일을 보낼게 ㅋㅋㅋㅋ
메일 내용은 부탁할께 >> 660
647:이하, 이름이 없음에 바뀌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8/24(수） 13:00:47.67ID:mpIlXCAU0
가속
656:이하, 이름이 없음에 바뀌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8/24(수） 13:02:24.39ID:N+jQ0Cjf0
모처럼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점심이라도
어떻습니까?
레스토랑에서
함께 런치라도
658:이하, 이름이 없음에 바뀌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8/24(수） 13:02:28.87ID:iLSpzbZp0
아까는 실례했습니다
안 물어보지 않은 것이 있어서,
이제부터 만날 수 없겠습니까?
점심 아직이시라면, 함께 어떻습니까？
660:이하, 이름이 없음에 바뀌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8/24(수） 13:02:41.07ID:QIZ4hTWt0
S0X 하지 않겠습니까
665:이하, 이름이 없음에 바뀌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8/24(수）13:02:59.40ID:N+jQ0Cjf0>> 660
아 조낸 뿜었다.
673:이하, 이름이 없음에 바뀌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8/24(수）13:03:37.02ID:PiutVexs0
>> 660
이건 아니야ㅋㅋㅋㅋㅋ
674:산콘 ◆JSVyYYkq/TSJ : 2011/08/24(수）13:03:45.10ID:KefSCv3U0
>> 660 오기전까지 점심식사의 흐름이였는데!
>> 660 너 어떻게 할꺼야!!! !!!!!!!!!
진짜인가!!! !!!!!!!!!
686:이하, 이름이 없음에 바뀌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8/24(수）13:06:06.24ID:XKWp2oyB0
>> 674
염가는 절대적입니다.ㅋㅋㅋㅋ
685:산콘 ◆JSVyYYkq/TSJ : 2011/08/24(수）13:05:50.66ID:KefSCv3U0
>> 660 보냈다… 보냈어
낚시라고 말하는 녀석들 돌아가도 된단다.
진짜로 보냈으니깐
715:산콘 ◆JSVyYYkq/TSJ : 2011/08/24(수） 13:13:18.33ID:KefSCv3U0
왔어왔어왔어!!!!!!!!! 아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본문: 진심입니까? (땀
726:이하, 이름이 없음에 바뀌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8/24(수）13:14:57.28ID:zCBbDy4KO
>> 715 이것은 할 수 있겠는데.
719:이하, 이름이 없음에 바뀌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8/24(수） 13:14:36.14ID:QIZ4hTWt0
스나이퍼 여자도 제정신은 아닌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7:이하, 이름이 없음에 바뀌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8/24(수） 13:15:05.11ID:N+jQ0Cjf0
여자쪽이 할 의욕 있잖아.
뿜었다ㅋㅋㅋㅋㅋ
729:이하, 이름이 없음에 바뀌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8/24(수） 13:15:09.11ID:BP5KMO0L0
이건 공략 간단이잖아ㅋㅋㅋㅋㅋ
730:산콘 ◆JSVyYYkq/TSJ : 2011/08/24(수） 13:15:12.08ID:KefSCv3U0
할 수 있다면 하러갈껰ㅋㅋㅋㅋㅋㅋ
답장>> 760
744:이하, 이름이 없음에 바뀌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8/24(수） 13:16:43.31ID:UAqy68yf0
가속
747:이하, 이름이 없음에 바뀌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8/24(수） 13:16:57.36ID:WFbK9M4k0
진심입니다.
이번에는 나에게도 당신의 몸을 관찰시켜 주십시오
749:둔갑술 조(帖) 【Lv=40, xxxPT】:2011/08/24(수）13:17:17.52ID:Y1ywzKvX0
>> 747
757:이하, 이름이 없음에 바뀌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8/24(수）13:17:32.35ID:TbNFbzGZ0
>> 747
760:이하, 이름이 없음에 바뀌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8/24(수） 13:17:37.54ID:mpIlXCAU0
농담입니다. 사귀어 주십시오.
775:이하, 이름이 없음에 바뀌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8/24(수）13:17:57.02ID:UAqy68yf0
>> 760
너 임마.
780:이하, 이름이 없음에 바뀌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8/24(수）13:18:08.48ID:IAouQhWU0
>> 760 너무 순정하네
785:이하, 이름이 없음에 바뀌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8/24(수）13:18:25.71ID:ElALL8QL0
>> 760
엌......
793:산콘 ◆JSVyYYkq/TSJ : 2011/08/24(수）13:19:22.58ID:KefSCv3U0
>> 760
언젠가
【도와줘】 여자친구가 고르고였다
라는 글을 세우는 날이 올거 같아. 이건...
보냈다… 이짜식들아… ㅋㅋㅋㅋ
808:이하, 이름이 없음에 바뀌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8/24(수） 13:21:20.85ID:9qeDwiL90
나도 커튼 열고 자위나해야지
816:이하, 이름이 없음에 바뀌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8/24(수）13:22:26.80ID:OCnTzO1R0
>> 808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