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보니까 맛들려서 하고 있는데
혼자서 하기엔 한계가 있네요
이번주는 회사근처에 아시는분 회사의
캐드 하시는분이 있어서 배웠는데
그쪽에서는 와서 배우라는데
달가워 하시는거 같지도 않고
아무레도 가르치시는분이 여자다보니
신경도 쓰이고
오늘은 그쪽 사장님이랑 옆에 다른 직원분이랑 대화하는데
소리내서 대화하시는데
눈치보이고
눈치 보면서 까지 여기서 배워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내일 신도림쪽 또는 신촌쪽에 전화해서 물어볼까 하는데
저희회사가 격주로 일하는지라
이것도 눈치 보이고
총체적으로 어렵네요;;ㅎㅎㅎ
그래도 그 여자분한테는 무지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책으로 배우는거랑
실기로 배우는거랑은 확실히 틀리더라구요
책대로하면 10분걸릴꺼 실기는 3분이면 끝나니까요
좀 더 배우고싶네요
오늘은 블럭 찾다가 지쳐서
블럭은 다음으로 미루고
책에 있는데로 예제 따라하면서 그리는데
재밌네요
게임도 재밌지만
이건 따라서 그리는 거라지만
다 만들고나면 성취감이라고 해야 하나요?
재밌어요
내일 가격 물어보고
수목금으로 할수 있으면 해도 된다고
사장님이 말씀하셨으니가 그부분도 물어봐야 겠네요
아 이게 한순간의 마음가짐이 아니였으면 좋겠고
꾸준히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