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풀로 잔업할것같은 느낌
월요일에서 수요일로 회식이 변경되었는데
월요일에 잔업 오늘잔업 내일 회식 목.금요일잔업
토요일 일하고
다음주도 토요일에 일하고
설날엔 토요일 쉬고 4번째주도 쉬고
일정이 이렇게 되어서 좋다고 해야 하나요?
설날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바쁘다고 하시면 수.목.금요일을 풀로 뛰고
토.일요일을 쉴 생각도 가지고는 있는데
이건 봐서
그돈으로 호시나 미즈키 블루레이 사는데 보태야지ㅎ
아니면 설날에 알바라도ㅎㅎ
어차피 이번 설날은 망해서
하고싶은 게임도 없고
하고싶은 게임이 20일날 나오니 뭐;;ㅎㅎ
다음주랑 상황봐서 일거리 많으면
다른분들에게 피해안가게 조용히 말해야겠음
괜히 저 하나때문에 일나오는 사태는 막고싶음;;;
갈때없어서 돈 버시겠다고 나오신다고 하시면 환영이고..요ㅎㅎㅎ
하루 일과가 점점 타이트해서 재밌네요
월,수요일(잔업없을때)
6시30분 퇴근
7시 10분 헬스장도착
8시 넘어 나와서 8시30분 집도착
정리하고 캐드하고 뭐하면 10시
그나마 여유로운 시간이네요
화.목.금요일
8시30분 퇴근
9시 20분 헬스장도착
10시 넘어 나와서 10시30분 집도착
캐드 간단히 먼저하고
이것저것하다보면 12시 근방이네요
원래 운동을 하지않았는데
10월까지하면 어느정도는 빼지 않을까 하네요
좀 더 건강해지게 목표를 만들어줘
뭐 이건 전부 내생각이고
내가 좋아서 하는거고
그렇다고
덕질이 일하는데나 일상에 지장을 주는것도 아니고
할거 다 하면서 덕질하고싶음
덕질하는거가지고 뭐라하면 답없는데
이런 취미라도 없으면
재미없을꺼같아요
문화가 틀리니까
주위에서 특히 친구가 무슨 덕질이냐고
미쳤다고 하는거보면 이해를 하면서도
받아주면서 오히려 역으로 이용해서 장난치는것도 하나의 재미더라구요
내가 덕질하는데 불편하면 언제든지 말하라고 했어요
근데 불편할께 뭐가있어
내가 덕질하는거 같이하자고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혼자 좋아서 하는건데ㅎㅎ
이게 아닌데
일과가 타이트해지니까
자전거부터 바꾸고 싶긴하네요
낡아서 꽤 느려요
회사가 어디로 이사갈지 정해지지않아서
막 지르지 못하겠어요
어디로 이사가는지 정해지면 확실히 지를텐데;;;ㅠㅠ
빠르면 3~6월사이에 갈꺼같은데
1~2달타고 안탈꺼면 교체 안하는쪽이 좋지않을가 해서요ㅎㅎ
타이트하니까 시간이 빨리 가는건 좋네요
일기 쓴다고 했으니 일기 썻음
내가 한 말들은 최대한 지키고 싶음
삐졌다고 갈아타고 그러고싶지도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