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좀 빼고 자신감좀 붙어서 오늘 파마했는데
아는 동생한테 사진 찍어서 보내주니까
머리카락이 잘생겨졌다고ㅋㅋㅋㅋㅋㅋ
아니 차라리 욕을 해라ㅋㅋㅋㅋㅋㅋ
파마했는데
음 묘하네요
얼굴형이랑 파마랑 잘 맞긴 하는데
뭐랄까
팍 떠오르는 단어가 없네요
살을 기준치까지 빼고 파마 좀 풀리면 더 좋아질꺼라 생각합니다
오사카 갈때쯤이면 더 좋아지겠지....ㅎ
여튼 머리카락이 잘생겼다는 말을 듣고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