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시끄러워서 잠을 못잣어요
2시간정도 제대로 잔거같은데
자고 일어나서 오전까진 어케 일하다가
오후 5시가 넘어가고부터 집중력이 떨어지더라구요
잔업은 정말 최악이였어요
집에 일이 회사일과 연관되는거 정말싫은데
몸이 못버티더라구요
오늘도 시끄러울꺼같으면
걍 돈쓰더라도 내일이랑 토요일을 위해서
모텔 가려고 맘먹고 집 왔는데
오늘은 술 안하셨더라구요
그래서 이야기 했는데
사과하시더라구요
제 성격이 좋게말하면 착한거고
나쁘게 말하면 바보같다보니
좋게 이야기 했습니다
잠을 못자게 방해해서
아침에 출근은 해야하니까
일어나서 화좀 냇거든요
아무리 화가나도 아침엔 화 안내는 성격인데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일단 자야겠네요
자고 일어나서 컨디션 조절해서
내일 일하는것에 지장없이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