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문제집 10문제 풀어보고 복습했는데
솔직히 말해서 해답풀이를봐도
뭐라는건지 모르는거 태반이네요
그래서 구글링하면서 문제푸는데
국가에서 보는 시험은 문제자체보다도 답이 진짜 이상한거같아요
예를들어 기계정도검사
기계정도검사를 하긴하는데
기계정도검사라는 명칭을 모른다
그래서 구글링해서 왜 이게 오답인지 찾고
이런방식으로 공부하는데
답이 사용안하는단어부터 시작해서
솔직히 복잡하네요
지금의 나에겐 달달 외우는 방법밖에없어서
답답해서 글 적어보네요
공부 어떻게 하세요?
달달 외우는수밖에 없나요?
뭔가 효율적으로 하고싶은데
공부를 잘 안해봐서 답답하네요
자격증 필기 따고싶어서 문제 풀고있는데
괜찬은 방법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저같은 경우엔 이해를 하거나 문제를 풀면서 절로 암기되는 수학 과학을 유난히 잘했던지라
한문제 잡고 1시간동안 붙잡던 적도 있고 그러다보니 딴생각하면서 수학문제가 풀리는 경지에 오르더군요;;;;
그때 공부하던 버릇때문인지 프로그래밍 과제할때 한문제 가지고 대여섯 시간동안 쉬지도 않고 의자에 않아 모니터 쳐다보면서 낑낑거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