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은 진리 ] 유지태주연 내츄럴시티 블루레이 발매ㄷㄷㄷㄷ

이게 블루레이로 나오다니;;;ㄷㄷㄷㄷㄷ

생각지도 못했는데

뽑뿌오네요



2003년작품인데

그 당시에 평은 어땟는지 몰라도

우리나라 sf영화치곤 괜찬았다는 추억이 있네요
(행여나 말씀 드리지만 성냥팔이소녀재림과 완전 다릅니다)



더이상 지르면 안되는데;;;

고민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

[너와나의영GIRL고2]

응? 이거 당시 평가가 뇌출혈 시티라고 불리며 폭망했던 작품 아니었나요? 10년이 훌쩍 지났는데 블루레이????

[고소나]

저같은 경우는 2010년 지나서 봤는데 재밌게 봤는데
망했었나요?ㄷㄷ
망하기엔 너무 아까운데;;

[너와나의영GIRL고2]

당시 무슨 이유였는지 SF붐이 불어서 몇개의 SF영화들이 만들어졌고 천사몽으로 시작해서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국산 SF영화들이 폭망하고 그 이후 아무도 SF영화를 보려 안했던걸로 기억을...

[하얀백합]

그때 2000년대 초반이 충무로 황금기라서
투자가 활발하다보니 그렇게 된듯요.
뇌출혈시티도 100억넘게 제작비들었던걸로 기억하고있음

[하얀백합]

국내 한정으로는 sf장르로는 괜찮았지요

저도 그때 극장에서 보긴 했는데
'뇌출혈 시티' 로만 기억에 남아있네요 ㅋㅋㅋ

정두홍 무술감독님 한창 연기 못할때 등장한 영화라서(액션연기 말고...)
나름 훈훈합니다...

[카츠00]

뜬금없이 블루레이 출시라니.... 구입해야겠네요..

[세가좋어]

흥행은 못했지만 저는 괜찮은 작품으로 봤네요

[하얀백합]

시종일관 무거운 분위기의 딥다크한 내용이라서
관객들이 외면한 부분도 있었던것 같아요

[쿠키아이스크림]

이 영화 굉장히 오래전 영화 아닌가요? 저도 어렸을 때 VOD로 본 기억이 있는데 오래되서 내용은 기억이 안 나도; 나름 재밌게 봤었다는 기억은 나는데... 근데 시기가 꽤 지난 한국 영화가 블루레이 발매라니 신기하네요.

[BURNING모드]

와....이거 ㅡㅡ 이거 부산 남포동 용두산 올라가는 에스칼레이터앞에서 촬영당시 바이크엑스트라 필요하다해서 수입바이크6대 끌고감6명
저녁8시가서 다음날세벽6시에 끝남 ㅡㅡ 촬영 딱10분 나머지 대기 분식차 있던데 오뎅 김밥 떡볶이 하루종일먹었던기억 일당7만원씩 ㅡㅡ 촬영분 보니 소리만 들리더라는 ㅋ 이거 해보고 시바 엑스트라들 얼마나 개고생인지 알았다는 도대체 언제쩍인지 ㅡㅡ...

[고소나]

잌ㅋㅋㅋㅋㅋ
10분이라니ㄷㄷㄷ
고생하셨네요;;;

[BURNING모드]

그장면 맞나 모르겠네요 ㅡㅡ.. 엑스트라 남자 머리 레게칼라 여자단발 계단에앉아 있었는데 문제는 이때가 겨울이였음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하여튼 드럽게 추웠는데 진짜불쌍함 ㅜㅜ 옷차림들 .....유지태 잠깐봄 그장면 봐보세요 ㅋ 부우웅 바이크 지나가는 소리남 ㅋ 아

[고소나]

유지태가 오토바이타고 가는 장면 얼핏 기억나긴해요
유지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마 물쪽인가 거기였던거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