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끝나고 싯고 뭐하니까
10시가 되더라구요
루리웹 대충 둘러보고
공부하는데 오늘따라 옆방이 삘받았는지
티비소리 크게 틀고 미친놈처럼 웃고있어서
이어폰 끼고 공부하다가
너무 배고파서 나와서 차없는곳으로 걸으면서
핸폰으로 문제푸는데
이거 의외로 괜찬아서
먹을꺼사서 공원가서 처묵하면서 문제풀고
공원 자전거없는곳 뱅뱅뱅 돌면서
문제 풀다가 시계보니까 12시
왔던길 돌아가는중
차도없고 자전거도로도 따로있으니
이거 의외로 괜찬네요
관리자가 방온겨준다는걸 자꾸 미는데
어차피 한달만이고
걷는것도 매력있어서 나쁘지않네요
들어가서 제발좀 자자
백수라그런지 뭔놈의 바보상자를 2시까지보냐ㅋㅋ
잘땐자자
내일은 시간 괜찬으면 책도 봐야지
모두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