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데 집중력 떨어져서 스트레스받아서
지하철타고 홍대까지와서
푸른소반 이라는 뷔페 왔는데
음
묘하네요
왼쪽엔 초밥 오른쪽엔 서양식 음식이 있는데
뭔가 있는거 같으면서도 없는 느낌
초밥위주로 먹으려고갔는데
종류가 생각외로 없어서
있는데로 폭식하고왔어요
자리선택을 잘못해서 카운터를 계속 지나가는 상황이 생겨서 뻘쯤했어요
초밥먹으려면 정문기준 왼쪽
서양식 먹으려면 오른쪽 테이블을 잡아야 편해요
왼쪽에서 오른쪽 또는 반대쪽 가려면 카운터 근처로 돌아가야해서
불편해요
물론 많이 먹지않는다면 신경안써도 되긴한데
많이 안먹을꺼면 뷔페 안가겠죠?
많이 먹은거같아서 나와서 잠시 쉬는데 배가 안부름ㅠㅠ
그래도 많이 먹었으니 오늘은 더이상 먹지말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