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수회가서 보고 느낀점을 써보겠습니다
악수회 처음 가는거라
잘 몰라서 근처 세븐일레븐에서 아침먹고
10시넘어서까지 딩가딩가 돌아댕기다가
게임파는곳 구경좀 하고
12시정도에 이벤트장 올라갔는데
할아버지 한분이 꽃을들고 서 계시더라구요
왠지 뻘쯤해서
밑에 성인기구 파는곳좀 돌아댕겨 보다가
12시45분정도에 올라갔는데
사람이 3~5명인가 있는거임
와 이거 뭐냐고
식겁하고 불안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리기시작함
1시되니까 입장 가능해서 들어가니까
뒤에 줄줄이 들어옴
시간 딱 맞춰서 모임ㅋㅋㅋㅋㅋㅋㅋ
자리가 50자리정도 되는데
의외로 4장 구입하신분들 많아서 놀랫음
1~4장까지 이벤트 참여할수있는 기준이 달라서
1장 많이 구입하실지 알았는데
3~4장 구입하시분들이 과장 조금 보태서 절반 가까이 되더라구요
타이틀 표지
표지로만 보다가 실물얼굴을 보니
실물얼굴이 넘사벽으로 예쁘게 보여서 표지가 아쉽더라구요
처음봤을때 생각보다 키가 커서 당황했어요
164라는걸 잊고 있었음
164보다 더 커보였음
그라비아말고
일반 모델로 전향해도 좋을만큼 키가 크더라구요
영상화면&블루레이표지&실물얼굴이 전부 일치하고
오히려 화면보다 실물이 더 예쁘더라구요
예뻐서 눈을 못보겠어....요
목소리가 차분해서 듣기 편했습니다
차분한 목소리로 상대방이 하는말을 전부 듣고
대답도 그냥 대답하는게 아니라 생각하면서 대답하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물론 신인이 아니니까
노련미도있고 여유도 있어서
상대방이 편하게 할수있는 스킬은 만랩이라고 생각될정도로
차분해서 좋았습니다
이벤트중에 가위바위보가 있었는데
포스터는 구겨서 가지고오기 그래서 가위바위보 대충했는데
호시나 미즈키가 직접 만든 이 과자는 절때 먹고 싶어서
그주 행운 스테미너를 거기다가 몰빵했음
필사적으로 해서 받음
너무 좋더라구요
가지고 있으려다가
먹으라고 만든거니까 맛나게 먹었네요
맛있었음
타이틀은 총 4장 구입했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고
언제 갈지도 모르니
즐길수 있는 만큼은 즐기고 싶어서
4장구입했습니다
4장중 1장은 친구에게 선물로 준 상태고
저 3장중에서 1장은 친구에게 갈 예정입니다
1장은 봐야하는데
블루레이 플레이어에 문제가 생겨서 재생을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이벤트장에서 잠깐 틀어주는거 봤는데
읔ㅋㅋㅋ 보고싶네요)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호시나 미즈키같은 차분한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크레이지한 센스까지 있다면 최고구요ㅋㅋㅋㅋ
그런일은 있을수가 없 어ㅠㅠㅠㅠㅠ
토요일에 제일 즐거웠어요
블루레이 문제는 주말에 어케든 고쳐서 봐야겠네요
호시나 미즈키씨 저번주 토요일에 고마웠어요
아우 생각은 또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