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공백
기대이상으로 재밌었네요
유정이는 결국엔 살인자의 딸이 되었네요
성동일도 자기 어머니를 죽인 살인자고
진짜 아버지도 살인자고
영화를 보면서 내 여자친구가 살인자의 딸이라면
난 어떻게 대응할까?
잠시 고민해봄
나도 영화속 유정이 남친처럼 기사거리 하나보고
도망갈까
그런 생각도 해보고요
유정이가 아직 티켓파워가 부족해서 아쉬운 작품이였네요
티켓파워가 있었다면 좀 더 흥행했을텐데ㅠㅠ
유정아 아저씨가 극장가서 못봐줘서 미안해ㅠㅠ
4천원결제해서 봤으니 용서해주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