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교통비랑 숙박 먹을것들 포함하면 최소 20잡고 가야하는데
20쓰는건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데 돈을 투자한다는건 나쁜게 아니죠
문제는 지스타에서 건질만한 것들이 있느냐인데
결론은 아니올시다네요
그래요
다 때려치우고 소니부스만 믿고 갔을수도 있는데
문제는 게임하나 하려면 기본 1시간 기다려야 한다고 하는데
하루에 게임에만 투자해도 4~5가지 게임만 할수 있다는 소리인데
게임시간도 정해져 있어서
이게 과연 20이상 투자해서 갈만한 게임쇼인가 생각부터 들더라구요
게임쇼이고 볼거리도 한정되어있는 게임쇼라면
시연부스라도 많이 설치하던가
그런것도 아니라서
가서 고생만하고 돈만쓰고 올거같아서
이번에 안갔네요
내년에도 이런식이라면 굳이 갈 필요 없을듯하네요
제일 아쉬운것이 레브님 못보러간거ㅠㅠㅠㅠ
코스프레 게시판에 올라올때까지 기다려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