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꽤 졸리 밤이였다
걷기 운동하면서 간단한 문제 푸는데
계속 졸려서 문제를 보는건지 걷는건지
꾸역꾸역 50문제 풀고 틀린문제풀고
거울을 보았다
와 이렇게 졸린 눈동자 보는것도 오랜만ㅋㅋ
좋아하는 노래좀 듣다가 사우나갔다
사우나에서 몸좀 푸니까
그나마 좀 나아져서
집에와서 정신이 있는 상태로 아까 푼 문제들 다시풀고
어려운것들은 적어가면서 공식도 풀수있는건풀고
그러다보니 시간 잘간다
수학이 문제다
정확히는 이 문제에서는 공식이 이렇게 나와서 이렇게 풀어야해
라는게 아직 머리속에 안박혀있어서 나름 고생중이다ㅋㅋ
그래도 이게 나고 내 자신을 잘 아니까 고쳐간다
케드는 학원다니면 대부분의 단점들을 보안할수있다는 생각이라
내가 주 하는일이 케드가 아니니
크게 신경 못쓰고있다
오늘 사장님의 조언은 확실히 머리에 담아두고 수정할 방법도 생각해두었고
필요하면 꺼내서 사용할수있도록 틀을 잡아놨으니
다음에 할때는 어느정도 더 만족시켜드릴수있을꺼라 생각한다
막판에 집에 술판만 안벌어졌으면 더 집중할수있었는데
그놈의 술이 문제다
옆에서 쓸때없는 잡음 넣으니
집중할만한것도 안된다ㅠㅠ
아 정리하고 자야겠네요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