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다 읽지 못했습니다만
보고싶지않게 만드는 스토리네요
긍정이 기본바탕인 저에겐 고난의 연속이라고할까요?
실화가 아니길 간절히 빌어봄니다
어떻게 이렇게 살아갈수가있죠?
이 책보면 보는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자살하고싶다는 생각이 안생기는;;
분명 내용에서는 자살시도도하고 막장인생을 살아가는데
전 아우 슬퍼서 주인공같은 삶을 비슷하게 살아가고있는 입장에서
정확히는 저 주인공보다 10분의1정도 암울하게? 살아가면서도
긍정을 추구하려고 노력하는삶을 살아가는데
이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어둠속에 사는 주인공 이야기라
보다가 보다가 불편해서 책 덥어버렸네요
이걸 계속읽어야할지 고민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