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질투하고 있었나?
아까 쓴 편의점글 이어써보자면
처음엔 남자애가 집착이 좀 있나보다
저런애 잘못걸리면 무서워 정도로 생각하고
이쁜얼굴 구경이나 가야지 라는 생각으로
편의점 들리면서
남자애 신경도 안씀
신경쓰고 갸 쳐다봐야 나에게 이익되는거없으니
걍 간식사러 가면서 이쁜얼굴이나 보고 들어가야지 정도로 생각함
근데 그날은 좀짜증난거임
지치니까
질투가 없다면 거짓말이긴한데
그때 감정은 질투가 아니라 꼰대가 맞음
진짜 질투는 사소한거에 질투많이하는성격이라ㅠㅠㅋㅋㅋㅋ
평일에 헬스장가는 횟수를 5~6번만 가야할듯
헬스장에서 과거문제 복습하는데 그닥 좋은방향은 아닌거같음
그리고 집에 들어오면 10시 50분
날짜를 잡아서
아니다 월 수 금 토 일 5번만 다니도록하자
나머진 집에와서 공부하는쪽이 오히려 나에게 도움이 될꺼같다
화 목은 일끝나면 집에 바로와서 공부해야지
화목금은 진짜 여유가없다
이유를 생각해보니 잔업은 둘째치고
토스트집 주인장이랑 대화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카톡하면 쓸때없는 대화들이 많아지니
톡 안하고
그나마 대화하는게 토스트집 주인장인데
여기서 30분정도 날리는거같다
화 목은 들리지 말아야지
움직이는 시간이 30분을 헬스장에서 낭비한다
그래도 샤워할 생각하면 투자한다고 생각하자
물 땃땃하게 잘나오니까
불필요한 움직임은 최대한 줄이자
특히 평일
그리고 아는 동생중 하나가 뭔가 잘못된거같은데
할말있으면 연락해라 프사로 지랄하지말고
너의 장점은 크레이지 대범함인데
뭐가 쫄려서 그러는지??
제발 나의 착각이였으면 좋겠다
더 쓰고싶은데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