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마라는 동생이 있는데
솔직히 아무 관심도 없고
그냥 동생이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유난히 상태 메세지 바꾸는 동생중 하나가 효마에요
자꾸 카톡 킬때마다 상태가 바끼여 있으니까
눈이 가긴 하더라구요
근데 갑자기 그거 보고 팍 떠올랏죠
나를 표현하는게 상태 메세지
갑자기 무한한 잉여력이 발산 되면서
휴가가 요번달 말 정도 하거든요 바쁘지않는이상
그때까지 마춰서
이미지로 나를 표현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스토리 같은거 마음잡고 쓰면 꽤 쓰는 사람이라
잡히지않으면 그냥 못 쓰지만
아 이런글 써보고 싶다라고 생각되고 머릿속에 떠오르면
탄탄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볼만하게는 만드는 편이라
요번달 31일까지
나를 어케하면 효과적으로 표현할까 귀 뚤러 가면서 생각했거든요
요즘은 비가와서 편하게 걸어다니는 편이라
걸어다니면서 여러생각을 하죠
미용실에도착했을때 10장 이미지 메모에 적어놓고
미용실에서 귀 뚤고
집에 오면서 5장을 추가로 생각했어요
문제는 연결인데
그림을 연결하면서 멘트가 최대한 적게 만드는게 문제였어요
지금도 그거 때문에 고민중.......ㅋ
14장 이미지 구축하고
나머지 1장은 도와줄 사람이 필요한데 그것도
어케 되겠끔 만들겠지ㅠㅠㅠ
근데 연결 구조는 괜찬은거 같아요 내 기준에선
이런거 만들어 본적이없어서
좀 신선하다고 할까요?ㅋㅋㅋㅋㅋ
누구에게 상처주거나 하는거 아니니까 오해는 근물;;;;ㅋㅋㅋㅋㅋ
단지 나를 표현하는데
연결되는 고리들일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