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으로 개봉하는건 다음주네요
대충보다가 이번에 극장에서 재데로 봤는데
아버지가 총맞으러가는 장면은
이미 많이 봐온장면이라 그냥 넘겼는데
마지막에 아들과 어머니의 만남에서 울음이 나오더라구요
아들인 조수아는 1등을해서 탱크를 탓다고 생각해서
우리가 이겼어요 라고 말하고
어머니는 전쟁이 끝나서 우리가 이겼다고 하는데
지금 생각해도 그장면은 울꺼같아요
옛날 영화라서 그런지 초반은 좀 지루할수도있는데
(개그치는데 개인적으론 진짜 노잼;;)
중반부터는 진짜 재밌어서 한시도 눈을 못떼고 본 영화네요
극장에서봐도 돈 아깝지 않은 영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