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가산벤처지점에서 주로 거래하는데
여기 직원들 상태 심각하게 안좋아서 가기 싫거든요
회사에서 거리가 가까워서 이용하고 있는데
닝기리 직원들이 숫자랑 사람 겉모습보고 판단하는거같아서
진짜 가기싫어서
어제 인터넷뱅킹으로 안쓰는 계좌들 해지시키려고 하니까
안되더라구요
입출금 정지는 가능한데
계좌를 없애는건 지점 가야하는거 같더라구요
태어나서 직원이 손님앞에서 한숨쉬는건 여기가 처음이여서
가기싫은데 한번 더 가야할듯;;;;
다른지점 가려니 시간이 더걸리고
만일가게되면 그 직원이랑은 하지않는다고 말해야할듯
안쓰는 계좌 없애고 인뱅되는 계좌 안되는계좌 2개만 살려놔야할듯
예전엔 사람 많았는데
요즘엔 점심시간에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편하겠구나 생각했는데
사람이 없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같네요
은행을 바꿀까도 생각중;;;
여기 직원들보면 진짜 일하기 싫어하는거같음....
해지도 인터넷뱅킹으로 되면 편할텐데.....ㅠ
불편한 점은 본사에 컴플레인하면 만사 OK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