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필기시험본거 60문제중에 13문제 틀리고 합격함
가체점 이라지만 시험지에 쓴 번호대로 마킹했으니
그대로 나올꺼라 생각하네요
근데 회사에서 물어보질않음ㅠ
왜 안물어보지ㅠ
자랑하고싶은데ㅠㅠ
눈보고 합격한지 알고 안물어보는듯
아쉽다ㅠㅠ
번호만 잘썻어도 80점 넘는건데
아 이거 3번 이라고 속으로 말하고 1번씀ㅋㅋ
왜 그랜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결과야 나와봐야 알겠지만 너무 아쉽네요
시험끝나고 공부 잠시 쉬면서 앞으로의 시험계획 만들고있네요
다음달엔 저번에 떨어진 다른시험 실기 따야해요
그것까지따야 파판15를 아무생각없이 즐길수 있을듯요
떨어지면 2달간 겜 하려고 벼루고있는데
공부해야하는ㅠㅠ
적어도 파판15랑 개세는 깨보고싶네요
베르세르크무쌍도 할수있음 해보고싶어요
게임하면서 틈틈히 케드연습이랑 산업기사준비하려고
생각만 하고있습니다ㅋㅋㅋ
게임 하기전에 산업기사 필기에 도전해볼까하는데
준비시간이 적어서 그냥 즐기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케드 필기는 확보했으니
실기는 내년1회에 볼까 생각중입니다
제 실력으론 안될꺼 잘 아니까
학원에 다녀야하는데
내년초에나 다닐듯요
시험에 목슴걸고 하는거같아서 가끔은 답답하기도한데
몇번 떨어져보니 한번 할때 확실히 할수있는거면
확실히 투자해서 따는게 좋다는 결론이 나오더라구요
너무 시험에만 목매는거같아서
다음달 실기만 따고 쉬엄쉬엄 하려구요
이번주엔 개인정비하면서 시험 어떻게볼지 생각해봐야 할꺼같아요
저도 시험을 치뤘는데 , 이변이 없는한 필기는 통과지 싶네요...
간간히 시험을 치룰때마다 느끼지만 , 어린 학생들의 시험 참여 비율이 이젠 거의 절반이 넘던데 , 스무살 가까이 차이나는
이들과 앞으로 경쟁하며 살아야한다는 압박과 큰 긴장감 , 평생직장이란것이 없어진 지금 발빠른 그들의 모습에 착잡한 마음도 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