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테크 근황] 돌겜 카드없을때까지 싸워본적 있씀메?

저분도 하시면서 당황하셨을듯

깔끔이 포기해야할땐 해야하는데

왠지 조금더 같이 하고픈맘에 방어수단 전부 사용해서 끝까지 했네요

초반에 쓸만한 카드만 있었다면 좀 더 좋은 내용으로 운영할수 있었을텐데ㅠ

마지막까지 저 한마리 하수인잡고 카드없어서 저승사자에게 죽음

결과야 질꺼 알면서도 한거라  

재밌게 즐기면서 했네요

카드 없을때까지 싸워보신적 있어요?

[사탕먹을래?]

항상 탈진을 염두에 두고 싸웁니다.

남자란 패배가 보이더라도 끝까지 가야죠.

[브금돋네]

제가 이기는판인데 상대가 인성 부린다고 끝까지 밧줄 태우면서 한적있고
제가 얼방법사인데 상대가 방밀전사여서 서로 탈진까지 갔적도 있고

[초아좋아]

방밀대방밀 붙으면 한숨부터 나옴

[Zeclix]

많죠. 옛날에 얼방법사랑 탈진돚거, 방밀덱 많이 굴려서요
내 손에 한 장 있는데 얘가 손패 다털고 하수인 점령하고 인성질하는걸 마지막 남은 그 카드
데스윙으로 다날려버리고 항복받는 그 순간은...

[동네신]

탐험가 연맹 때 컨사제,방밀 끼리 매칭 되면 탈진전까지 가는 경우가 많았어요. 이젠 썩을 비취노루 때문에 다 과거의 이야기가 됐지만

[압둘란데요ㅋ]

딱 한 번?

[잔영]

저 항상 거의 컨사제 해서 탈진까지 갈때 많았어요 ㅋㅋㅋ
끝이보이긴해도 왠지 끝까지 가고싶다는 마음 잘알죠 ㅋㅋㅋ

[조나단크레인]

예전에 리노사제 잠깐 돌렸는데
전제 조건이 탈진까지 가는거였어요.
탈진까지 가면 90%는 이겼죠ㅋㅋㅋ
문제는 탈진까지 가기 전에 지는거였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