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는글] 교보문고 잊지않겠다!!

망할놈들

화요일에 주문한걸 아직도 안보냄

재고가 없는것도아님

잠실점이랑 광화문점에 재고가있음

근데 안보냄

오늘 코엑스 간김에 영풍문고에서 사옴

계속 거래할꺼라면 따졌을텐데

상대할가치도 없을꺼같아서 취소만 함

다시는 이용안힌다

[Hawaiian]

교보문고 택배는 파주 출판도시 물류센터에서 보냅니다.
오프라인 영업점에 재고가 있어도 인터넷 주문 재고는 바로드림(오프라인 영업점 수령)이 아닌 이상 별개에요.
즉, 영업점에 재고가 있다 한들 파주 물류센터에 재고가 없으면 말짱 꽝.

[고소나]

없다고쳐도 저건 말도안됨
금요일까지 보내준다고 써져있어서 주문했던거임
짜증안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쟈들 믿고있다가 없다고 못보내준다고하면 저만 병신되는거임
계속모으고있는데 1권 비는거구요

[니나가라군대]

저건 짜증 날만한 상황인대요.
영업점에 재고가 있는대 물류센터에 재고 없는거랑 상관없습니다.
영풍문고도 자기내들 지점에서 택배로 보내는거로 알고 있어요. 결국에 영풍문고에 재고 있으면 보내는거고 없으면 못보내는 상황인거죠.
애초에 재고 없으면 판매를 안해야지 하루 이틀도 아니고 4~5일씩 물건 안보내는건 짜증 날만한 상황이죠.

[Hawaiian]

평소 모으던 책(잡지)이고, 금요일에 받을 수 있댔는데 못받았다면 충분히 짜증날 법 하죠. -ㅅ-;;
교보가 조금 이상하게 영업점 -> 영업점이나 총판 -> 영업점으로 재고 공유, 주문 등은 잘하는데
파주 물류센터는 인터넷 전용이라 그런가 영업점과 서로 재고 공유를 않더군요.
그러다보니 주인장님같은 상황이 간혹 벌어지곤 합니다.

[세가좋어]

교보 고객센터 엄청 불친절 합니다.
수입서적 가격이 yes24 보다 그나마 저렴해서 구입하긴한데 기분좋게 책살만한곳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