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 분위기 장난 아니네요
후반부에 분위기만으로 압도하네요
복남씨가
시부모 서이서이가요 그러다가 넘어져요 라고 하면서 따라가는데
레알 지릴뻔;;;;;
그 이후장면들도 ㅎㄷㄷㄷ하네요
보면서 정신이 혼란해주네요
토나올거같네요
복남씨 무서워ㄷㄷㄷㄷㄷ
다시는 못볼꺼같은 영화네요
불루레이 구석에다 숨겨놔야겠네요
후반부 보면 진짜 적응 안되네요
어느정도 잔인하다 말겠지 했는데
이건 잔인함도 잔인함이지만
연기 소름돋네;;;;;
25분 남았는데 으에에에에에에에
고개돌리고 글쓰고 있네여
복남씨 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복남'에게 감정이입이 되더군요.
피해자지만 결국 '가해자'가 되는 '복남'이지만 전 복남을 응원하게 되고 시원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