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봐도 기억나는건 아줌마차림으로 위장
13층에서 내려서 15층까지 걸어올라가서 살해
살해하고 치우는데 3시간;;;;;
이건 생각없이 범행을 저질럿다고 하기엔
너무 말이 안되는거죠
공범이 꽤 머리를 잘쓴거같네요
카톡내용이랑 통화내용이랑 전부 가해자가 캐릭설정이라던지
중2병같은 평소행동에
장난인지 알았다고 하면되고
선물은 카페에서 본거 확인 안되면 빠져나가기 쉬울거같음
근데 사람 너무 쉽게 죽이는거아님;;;;
진짜 무섭네요
죽인것도 모자라
사지를 자르고
시체 일부분을 가지고 서울까지 올라왔다는게;;;;
진짜 보면서 영화에서나 나올법한일이 아무렇지도않게 일어나는구나 생각함
시체절단은 어케한건지;;;
난 피만봐도 토나오던데
생각만해도 몸이 꽈지는데
진짜 무섭네요